[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오산면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오곡면 명산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오산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는 2013년 관음사 경내 발굴 조사를 통해 출토됐다. 12~13세기경 원통전에서 사용한 불구(佛具)로 추정되며 고려시대 양식적 특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