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22일 오전 10시 57분께 순천방향 남해고속도로상 톨게이트 입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31명, 장비 9대를 투입하였다.

관계자가 작업장소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여, 11시 12분 소방대 도착 직후 3분여 만에 빠르게 화세를 약화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