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1차 훈련은 전남 강진군에서, 2차 훈련은 충북 보은군에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