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2차 한-호주 아세안 정책대화'가 외교부 정의혜 아세안국장과 호주 외교통상부 레이 마르셀로(Ray Marcelo) 동남아시아지역국장대리를 수석 대표로 하여 3.18일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양측은 2021.12월 한-호주 정상회의 시 양국 정상이 아세안 중심성 및 인도-태평양에 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음을 상기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협력을 통해 아세안의 수요를 반영한 상호 관심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구체 협력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