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개업식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평택시는 지난해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평택시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오디션을 개최해 5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대상 세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선호), 최우수상 리빌리티(대표 황송훈), 최우수상 서두물양조(대표 이충원), 우수상 인디큐브(대표 김두현), 우수상 메이드프롬(대표 김미정)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친환경 비닐 제작, 전통주 생산, 수제간식, 장애인식 교육 등의 아이템으로 오디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