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르비우(르비브) 인근 군사적 위협상황 고조로 임시사무소 기능 수행 및 공관원 안전 보장이 어려워짐에 따라, 르비우(르비브) 임시사무소에서 근무중인 우리 공관원들은 인근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 시, 동행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을 최종 파악하여, 이들을 인솔하여 함께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