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3월 16일 오후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주재 하에 KAL858기 유가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KAL858기 동체 추정 물체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그동안의 정부 차원의 노력 및 미얀마 측과의 협의 경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민석 의원의 주선으로 2020년 9월 첫 번째 간담회가 개최된 이후 9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외교부 1차관은 유가족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관련 상황을 공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