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신나는 주말학교) 선정에서 전국 최다인 424개교(학교안 269개, 학교밖 155개)가 선정되면서청소년의 1인 1종목으로 체육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체육회(김재무 회장)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학생 대상 주말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2022년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선정 결과를 최근 통보해온 가운데, 전남은 학교안은 269개소, 학교밖은 155개 등 총 424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