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 조은기)는 14일 지난해 매출액 50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당기순이익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3.4%, 25.2% 증가,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문 수요 증가, 해외 및 신사업 호조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