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페이’를 ‘삼성페이앱’에 탑재해 이용자의 결제 편의 증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3월 17일부터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삼성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대구행복페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일 삼성전자(주)와 ‘대구행복페이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이후 시는 대구행복페이-삼성페이 연계결제 기술 개발과 운영 테스트 등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