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경주 舊 황남초등학교에서‘경북 웹툰캠퍼스 개소식’개최 - 작가 입주시설, 교육실 등 갖춰 - 경북 웹툰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오후 경주에서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및 웹툰작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웹툰캠퍼스’개소식을 가졌다.

경북 웹툰캠퍼스는 2020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8억원(국 3.5억원, 도 2.25억원, 경주 2.25억원)을 투입해 경주 구 황남초등학교 급식동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연면적 801㎡ (약 243평) 규모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