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요 잎이 처음엔 요만 했는데, 벌써 내 손바닥만 해. 때깔도 고와.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난당께”

동곡동 어르신들은 요즘 산세베리아 화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무럭무럭 자라는 푸른 잎을 보고 있노라면 심심할 틈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