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잘보는 한방병원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80포(약 2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한경완 잘보는 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