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은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와 지역 외식업주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성료했다. 20명의 업주들에게 지역 상권 분석과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의 1대1 솔루션을 제공했다. 앞으로 배민은 외식업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의 향상을 돕는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준)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 외식업주 대상 맞춤형 컨설팅 ‘우리가게 맞춤진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배달의민족과 한국외식중앙회가 충북 청주시에서 공동 진행한 ‘우리가게 맞춤진단’ 프로그램에 참가한 업주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