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초·중·고교 졸업.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휘민 선수가 2월 28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과 만났다.

서 선수는 이달 초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여자 쇼트트랙 3천m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 선수는 벌말초, 부림중, 평촌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안양에서 나왔다. 특히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안양인재육성장재단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