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과문(전문)

오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본받는 3.1절을 기해 최근 자진사퇴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일부 잘못된 광복회 운영을 깊이 반성합니다. 광복회는 조속히 정상화를 기함으로써 다시 '회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이 되는 광복회',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광복회',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광복회' 로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분골쇄신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