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19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서주민들의 교통수단인 도선료를 1천원 단일요금제를 추진가 도서주민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선 이용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민선 7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추진된 도선요금 단일요금제는 도선을 이용하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섬과 육지를 더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어서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는 등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도객 증가로 인해 도서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