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세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재외국민 보호 등 재외공관의 역할 논의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정의용 외교장관은 2월 25일 20:00-21:00간(한국시간) 전 재외공관장과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평가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활동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먼저 주우크라이나대사로부터 현지 상황과 대사관의 대응 조치를 보고 받고, 우리 대사관이 인근 공관과 협업하여 우리 교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마지막까지 챙기면서 교민 보호와 철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