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입춘이 지난 요 며칠 전부터 학마을 앞의 저수지에 귀한 손님들이 둥지에 다시 찾아왔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 518-2 학마을저수지

며칠 전까지 예사롭지 않은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나라를 찾아 멀리 남쪽나라에 갔던 학무리들이 보금자리를 다시 찾아와 노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