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몸에 직간접적으로 닿는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 다목적 세정제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임재영)은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 선택’이 지난 2019년에 전년비 27% 성장한데 이어 2020년에 18%, 2021년에 16% 매출액이 각각 신장하며 2014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산업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 선택’ 제품. [사진=애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