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솔루버스㈜는 의뢰인의 아이디어에 대해 맞춤형으로 사업성 모의심사를 제공하는 서비스 ‘공공심사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4월 초부터 시범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솔루버스 측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쥐고도 사업성에 대해 고민하다 현실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공공심사플랫폼에서는 의뢰인이 직접 심사를 개최할 수 있고, 심사 일자·방법·심사위원 수준 등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업성을 평가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