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두 골 못 넣으면 다음 경기에서 뺀다고 하셨는데 해트트릭해서 게임 뛸 수 있겠어요.”

FA컵 1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성공한 청주FC 문경민은 많은 골을 넣어서 기쁜 것보다 다음 경기 엔트리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