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난해까지 11,803개소 개선, 올해는 297개소 개선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72.1%,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9년에 지자체에서 개선사업을 완료한 전국 216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16~’18년)과 개선 후 1년간(’20년)의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