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이혜리-변우석-강미나, 청춘 4인방이 열 엔딩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선 넘는’ 청춘들이 해피 엔딩을 맞을까. 금주령이 내려진 세상과 그 뒤에 야욕을 감춘 ‘잔나비’ 최원영을 향한 청춘들의 마지막 반란이 시작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