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충현교회 신철원 담임목사가 가족 5명이 지원받은 제2차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용당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당2동은 재난지원금을 공적지원을 받지 않는 저소득층 1가구에 연탄 600장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교회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함께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