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6천. 나도 개발자 되고 싶다.’

디지털 전환과 언택트의 확산으로 IT 개발자들에 대한 구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인재확보를 위해 개발자에 대한 처우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연봉 인상 돌풍으로 초봉 6천만원까지 인상되며 최근 전공과 상관없이 IT 개발자를 꿈꾸는 신입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IT 개발 직무는 보유한 기술스택이나 직무, 회사의 업종 등 여러 변수들로 커리어의 여정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신입 지원자들은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나 커리어 관리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기라성같은 시니어 개발자들이 나서 신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청사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