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이란 간 금융 및 원유/석유 제품 관련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이란 전문가 실무협의가 2.15.-2.16.간 개최되고 있다.

금융 문제와 관련, 양측은 그간 제재하에서도 인도적 교역 지속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면서, 동 교역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기술적 현안을 포함하여 동결자금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