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나노 플라스틱이 극지방에서 최초로 발견되면서 전 세계 어느 곳도 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는 것으로 입증됐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의 Dušan Materić 교수 연구팀은 그린란드의 만년설에서 코어를 분석한 결과, 나노 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이는 최소 50년 동안 극지방을 오염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