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0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축공사장 15곳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 내 대형 주택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울산 지역 내 총 공사비 300억 이상 주택건설 공사장 15곳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