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로 통하는 가상 인간의 가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 휴맵컨텐츠는 소속가수 유나가 오는 3월 메타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들의 메타버스 콘서트가 이렇게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유나가 버추얼 K팝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버추얼 아티스트란 실제 현존하는 인물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로 현존하지는 않지만 가수, 연기 등을 해내며 아티스트의 자리를 조금씩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