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총 29개소 대상…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9일까지 총 공사비 120억 원 또는 연면적 1만㎡ 이상 건축공사장 28개소와 7층 이상 또는 2천㎡ 이상 건축물 해체 공사장 1개소 등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