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5000만원 투입 ‘총 306동’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9일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1억 5000만원을 들여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46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30동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 30동 등 총 306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