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억2천여만원 투입...군민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은 슬레이트 분진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82가구를 대상으로 5억 5천여만원의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비를 지원하였고, 올해는 사업비 9억 2천여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241동, 지붕개량 10동 총 251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