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제주 주차 안심 번호'를 올해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제주 주차 안심 번호'는 2021년 전액 국비(1억 2천만원)를 지원받아 한국판 디지털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차량에 비치된 핸드폰 번호(또는 전화번호) 대신 QR코드를 스캔하거나 ARS번호로 전화하면 차량 운전자와 연결해 주는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