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살다 보면 한 번쯤 예기치 못한 사고로 화상을 입거나 다쳐서 흉터가 생기곤 한다. 이때 흉터가 눈에 띌 정도로 크지 않거나 잘 보이는 부위가 아니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크기가 크고 얼굴과 같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콤플렉스로 작용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흉터를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술 흉터, 화상 흉터,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형태의 흉터를 치료하고 싶다면 유형별로 다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