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가 석재의 채취·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소음·진동 등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2년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포함 총 2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세먼지 제거용 대형 백필터(여과포) 및 분무시설(관정, 분무배관), 세륜시설, 소음·진동 방지막 등 환경피해 저감 시설 장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