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가 2019년과 2020년에 설치한 회전교차로 운영 결과,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 회전교차로 4곳(2019년 설치 : 오송읍 쌍청교삼거리, 남이면 팔봉삼거리 / 2020년 설치 :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변, 오창읍 양청택지로)의 교통사고 건수가 설치 전 3년 대비해 89%(9.67건/년→1건)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0명, 부상자는 경상 1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