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이용시설 폐쇄 및 버스 감축운행, 버스 내 방역수칙 강화 적용… 관련 버스회사 전 직원 매일 코로나19 진단검사로 감염 연결고리 차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금정구 시내버스 차고지 집단감염과 관련해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계별 대책을 시행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30일, 금정공영차고지 관련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차고지 내 버스와 사무실 등을 소독하고, 체력단련실 등 공동이용시설을 폐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