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 목천읍은 6일 주민 윤보순 씨가 2022년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에게 용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보순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저소득 가구 2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용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원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직접 농사지은 쌀도 학생들에게 전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