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로 인한 화재 1346건으로 전체 절반 가까이 차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지역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 한 결과, 2849건의 화재발생과 208명의 인명피해(사망 21, 부상 187), 375억여 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46억, 동산 229억)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건수는 2020년 보다 14건(0.5%), 재산피해는 97억여 원(20.6%)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24명(13%) 증가했다. 다만, 사망자는 6명(22.2%)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