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이 함께한 후반 골프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대결, 야구 선후배 이승엽과 류현진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치열한 승부를 펼쳤는데. 후반 대결에서는 “야구인끼리 한번 뭉쳐 보자”는 이승엽과 류현진의 제안으로 공치리 대 야구인 대결이 성사됐다. 새해를 맞이한 만큼 이번 대결에서는 우승팀에 특별한 신년 선물을, 패배한 팀에게는 ‘아이스 버킷’이라는 강력한 벌칙이 준비돼 승부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