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24. 싸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Saeed BADAMCHI SHABESTARI) 주한이란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 차관은 한-이란 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비엔나에서 진행되는 이란핵협상의 진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여러 양자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