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파주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평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업의 경과보고와 2022년 사업을 논의했다.

센터는 파주시 60대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년 대비 180% 증가함에 따라 노인 자살사망률 감소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파주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하 ‘수행기관’)인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은빛사랑채, 파주시노인복지관과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