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노후를 대비해 적립하는 퇴직연금을 운용해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증권사는 신영증권(대표이사 원종석 황성엽)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의 증권사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신영증권(001720)의 지난 1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 퇴직연금 평균 운용수익률은 9.33%으로 1위를 기록했다. 10%에 가까운 독보적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006800)(5.84%), 한국투자증권(5.69%), 신한금융투자(5.18%), 유안타증권(5.1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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