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문 2차관은 12.6 사만다 파워(Samantha Power)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백신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보건 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9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및 11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외교장관회의」의 후속회의로 개최되었으며, 20여개국 장·차관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등 지역기구대표 및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펀드, 세계은행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