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일정 등을 마치고 귀국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에 들어간다. 이들의 장기휴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다”라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