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9월부터 총 5회로 구성된 AMCHAM 회원사 인턴 참여자들의 조직 적응력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인 ‘청년인턴 직무 캠프’의 마지막 행사로 ‘Innovation Camp’를 지난 30일 1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MOU 체결을 통해 외국계 기업의 운영 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그 외 디지털 업무 생산성 향상 기법으로 구글 오피스, 아웃룩 활용 등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와 기업 생활을 함에 있어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그리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마케팅팀의 멘토링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참여 인턴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