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하우스 제도 개선을 통한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지난 11월 29일 영암군 농정혁신위원회 소관 원예특작분과 4분기 마지막 위원회를 영암군 농업인 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예특작분과위원회는 농업인단체와 농업인 대표, 교수를 비롯해 농업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10명으로 구성되어 농업인과 협치 농정을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농정혁신을 이루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일궈 나가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첫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매 분기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해 원예특작분야 제도개선 및 신규사업을 발굴을 논의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