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외 맛과 서비스·위생 청결 등을 고려,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2021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별미집(대표 장정자, 서구 서대신동) ▲풍미추어탕(대표 최경수, 남구 감만동) ▲로뎀국수칼국수(대표 성수환, 사상구 주례동) ▲희망통닭(대표 유무렬, 동래구 낙민동)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 등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해오고 있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624곳이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