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1주년 기념’ 행사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호일 회장을 비롯하여 ,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김병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 고영인·서영석·서정숙·이은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전국 16개 연합회장, 중앙회 임원, 245개 시군구 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취임 1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주요 내빈들

박병석 국회의장을 대신해 은 “대한노인회는 1969년 노인들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창립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노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써오고 있다.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하고, “김호일 회장은 의정활동을 하실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 복지 실현에 큰 기여를 하셨다.”고 치하했다.